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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쓰는 리뷰

맥널티 커피머신 신상구매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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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커피 마시다가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매하였습니다!!

맥널티 커피머신 신제품으로 구매! 가정용으로 좋다는 후기가 많았어요 물론 커피맛 못 알 사람에게 적당한 제품! 가성비 느낌

구성품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피쳐컵 (우유 데우는 용도) 빼고는 있을 건 다 있어요
샷 1개, 2개용으로 되어 있는데 후기를 보니 연하다는 의견이 많아 무조건 샷 2개용으로 끼우고 사용합니다
탬핑하는 도구는 플라스틱이라 아쉽습니다
원래 스틸로 된 묵직한 것이 필요한데 비용 측면에서 이렇듯 해요 ㅜ

설명서가 있으나 읽기 귀찮으니 유튜브에 전문가분들의 설명으로 사용법을 알아봅니다.
설명서는 구성품이 다 왔나 정도로만 ㅎㅎ

영상 시청후 머신을 설치하니 영롱한 자태를 뽐내며 led불이 들어옵니다
인테리어용으로도 완전 추천입니다. 캡슐머신과는 다른 멋스러움이!!

이렇게 깜박일때는 예열상태입니다
반짝거림이 멈춘후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물을 채우고 안에 소독개념으로 한 5~6회 정도 물을 뺐습니다. 작아서 콤팩트한 면이 장점이지만 요렇게 사방으로 물이 튀어 이건 쫌 불편했어요ㅜ
그래도 이뻐서 봐줍시당.


아 저위에 온도계처럼 보이는 건 압력계라고 합니다
이것이 맥널티의 차별점
참고로 에스프레소 추출 시 압력이 7~9 bar 정도가 가장 맛있다고 해요

집에 있던 원두로 연습용 추출을 해봤어요
손잡이 부분이 플라스틱이고 저 CUP이 고정되어 있지 않아 찌꺼기 제거 시 불편해요 이건 왜 이리 만드신 건지…

드디어 추출 중
적당히 탬핑 되어 크레마와 에스프레소가 추출되었어요 가성비는 좋지만 흠.. 일반 에스프레소 보단 좀 연해서 카페라테 만들기에는 부족합니당

짠 크레마가 적당히 잘 추출되었어요!
2샷용 CUP으로 한 샷을 추출하면 더 찐한 에스프레소를 맛볼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찍은 카페라떼

카페에서 먹은 이런 카페라떼 비주얼은 안 나옵니다
히팅용 거품기가 보급형이라 우유 데우기 정도만 가능해요
그럼 이만 맥널티 커피머신 후기입니다

참고로 원두는 스타벅스에서 무료 분쇄 서비스가 있으니 에스프레스용 원두로 분쇄하면 됩니다

또한 커피가 나오지 않을 경우는 탬핑을 세게 하였거나 원두가 미세하게 갈린경우 라고 합니다
저처럼 청소용으로 몇번 물을 배출해준뒤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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