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한 일상 (62)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금은 여유를 가져야 할 때 30대가 오고 주위에 휩쓸려 쉽게 불안을 가져진다. 결혼못할까... 집을 못살까봐.... 혹은 나만 뒤처지는거 아닌가? 나는?? 글쎄 요즘은 관망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물론 하는 일은 열심히 요령껏 하고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가지고 있는 자본을 해외에 투자하거나 달러를 매입하고 있으며 부모님을 설득해서 부동산 자산도 현금화하고 있다. 꽤 어려운 판단(특히 부모님의 노후떄문에)이였지만 가족과의 상의 끝에 현금화를 해야 된다고 판단했다. 회사나 동료 친구들에게 "아직도 집없어?" , "이번에 여기 분양받았어", "거기 전세야? 자가야?" 라는 무수히 많이 집값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나 합계출산률과 이웃나라 일본을 보고 시각 좀 넓혔으면 한다. 한국은 소멸국가고 이민정책에도 답이 없는데 왜 한국.. 무소의 뿔처럼 혼자갈뻔하다 뭐될뻔 오늘 우연히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서 어느 변호사의 공부하면 외로운 거다??? 인간은 누구나 공부하면 외로운 거다 뭐 이런 10분짜리 영상을 보았고 아 맞지 맞지 사업이든 공부든 내가 목표한것을 이루려면 그것을 위해 전진하려면 그런 거다... 했었다가 인생 뭐 될뻔했다. 이미 경험했는데 까먹고 있었다. 그런게 얼마나 위험한지... 목표를 향해 너무 달려가다 보면 주변의 소중한 행복 사소한 기쁨들을 잊을 거고 목표를 이뤘을 때 얼마나 허무한지, 그게 극단적 우울로까지 올 수 있다는 것을 이미 경험하고도 까먹고 있었다. 그러다가 방금 나혼산 재방을 보면서 바로 노트북 들고 튀쳐나왔다. 아니다 그냥 성공만을 목표만을 위해 사소한 기쁨과 외로움을 즐기다 보면 외로움에 파묻혀서 이기적인 인간이 된다. 절대 세상은.. 체력을 먼저 길러라_인생 공략법 공시생 시절 하루 10시간이 넘는 시간을 공부했었다. 진짜 무식하게 엉덩이 힘으로 커피믹스를 씹어먹는 기괴함을 발휘하면서 그렇게 1년 6개월만에 합격했다. 그리고 답은 퇴사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dKoV2R2-IzU 그당시 미생을 보면서 느낀건 정말 저런 회사를 가고 싶다는 로망이였다. 장그레와 오과장님이 있는 멋진 회사와 팀워크.... 아마 혼자만 드라마를 잘못이해했나보다. 회사생활은 그야말로 각자도생 약육강식의 세계였고 나같은 피라냐, 개미는 지는 게임이였다. 그리고 택한 퇴사.... 지금 생각해보면 참 아등바등 살면서 조급함과 예민함이 나의 가족들과 가까운 친구들에게 풀었던거 같다. 오랜만에 유퀴즈에 장그레 그러니깐 임시완이 나왔고 (나는 임시완의 극극 팬이.. 솔직한 글쓰기 나는 두개의 블로그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나의 모든 치부를 다 들어내는 일기장 같은 곳, 나를 아는 그 누구와도 친구추가를 하지 않고 알려주지도 않는 비밀 블로그 그리고 하나는 내의 블로그입니다~라고 알리는 블로그 내 성격도 그렇다 남들이 아는 내 성격과 내가 숨겨둔 성격 원래 mbti는 entp이다. 그런다. 점점 intp로 바뀌고 있다. 눈치안보고 할말다하는 성격이였는데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이였는데 이 한국사회에서 뽀족한 돌(모난돌이 정맞는다)이 되어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결국 말을 하지 않는게 가장 편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렇게 사람을 만나는 것을 싫어하고 꺼리게 되면서 점점 intp가 되었다. 그리고 그것이 터졌다. 내말보단 그냥 사람들 말을 듣는 척, 속으로는 반박이나 지말만하는 인간.. 기분은영원히 항상 생각하지만 실천되지 않는 한가지 긍정적 기분과 행복은 그 사람의 건강과 외모 또는 느낌 인성 그 모든것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끈다 이 진리는 그런데 갑작스런 부정적 영향이나 자그만한 불안의 씨앗이 나에게 왔을때 겉잡을수 없이 번저나가서 못난 나를 만들어 버린다 오늘 오랜만이 기차여행을 한다 기차안에서 노래들으면서 사색하고 설레는 기분으로 가는 이 마음이 나를 좋은 사람으로 좋은 미소를 가진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참 나하는 사람은 이런 사소한 일에도 몸이 반응하는 유치한 사람이다 그래서 계속 기록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또 까먹고 어두컴텀한 동굴이 들어가기도 빠져나오기 힘든 침대 우울이 들어가기도 한다 항상 웃는 사람은 힘들다 그건 에너지 소모가 크다 하지만 자주 이따금 행복과 설레는 기분을 가져와야한다 ..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공부하고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 원래 혼자 작업하며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라... 되도록이면 변수, 그러니깐 사람을 만나거나 루틴을 바꾸는 행위는 조심스럽다. 나에게 혼란을 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실 나는 E라서 나가서 또 에너지를 얻어야 영감을 받는다. 어찌되었든 밖에서 모임을 가지고 사람을 만나면서 다시 나에게 불안과 쾌락과 환희와 모든 감정이 나에게 휘몰아쳤다. 그렇게 주말을 나의 일이 아닌 에너지가 방전된 사람처럼 굴었다. 이모든건 사실 비교에서 온다. 계속된 가치관을 형성하고 철학적인 글을 읽어도 이렇게 갑자기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면 내제된 비교근성이 나와서 힘들다. 그들과 다른 삶을 어찌보면 초라한 삶을 사는 내가 .. 22년 창업지원사업 후기 3월이 되어서야 쓰는 22년 예상패후기 및 앞으로 지원사업 계획 그리고 이야기 21년 10월 글이 창업관련 마지막 글이라니.. 나도 참 게으르다. 2021.10.06 - [대소한 일상/zero to one] - 정부창업지원사업 진행상황 정부창업지원사업 진행상황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창업하기 위한 단계별 지원사업을 보자. (최대 지원금액) 1.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1000) 2. 실전창업교육 (500) 3. 예비창업패키지(1억) 4. 비대면 스타트업지원(1.5억) 5. 청년 well-thinking.tistory.com 1.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1000) 2. 실전창업교육 (500) 3. 예비창업패키지(1억) 4. 비대면 스타트업지원(1.5억) 5. 청년창업 사관학교(1억) 6. 초기창업패키지(1억).. 23년 소셜미디어 트렌드 자신의 비즈니스를 운영하면 어떤 소셜미디어를 선택해서 바이럴 할지 가장 큰 고민일 것이다. 특히 나처럼 1인 브랜드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모든 소셜미디어를 다룰 시간이 없다. 결국 1~2가지 주력 sns를 구축으로 운영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sns트렌드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이 콘텐츠를 작성하고자 한다. 조사하면서 가장 놀란 점이 최근 코로나기간포함하여 3년간 소셜미디어 순위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이다. 아래는 코로나 이전 20년 기사에서 가져온 미국의 소셜미디어 순위다. 1위는 인스타그램, 그 다음으로 스냅챗과 틱톡이 뒤따른다. 저 조사가 이상한 건지 유튜브는 설문조사에 포함되지 않았다 3년 뒤 오늘 22년 미국 10대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순위를 보자. 여기서는 유튜브는 당..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