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9)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주식] 인텔과 엔비디아 23년 연말이 다가오면서 양도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미국주식 일부를 매도하였습니다. 특히 어제는 인텔의 이스라엘 투자관련 소식과 함께 주가가 상승하여 인텔을 일부 수익실현하였습니다. 물론 다시 매수할 예정이지만 절세타이밍이 참 좋았던거 같습니다. 이미 200만원을 상반기에 수익을 보아서 22%의 세금을 피해갈 수는 없지만 그래도 올해 상당한 수익을 실현하여 기분좋게 세금을 낼 수 있어요 ㅎㅎㅎ 올해 엔비디아가 240% 급등하여 너무 늦게 들어간거 아닌가 하는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제 개인적인 의견을 참고만 해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는 저번달에 늦게 매수햇는데 초반 마이너스를 보다가 이제 곧 5%대에 진입합니다. 그리고 인텔과 핀터레스트를 수익실현을 하고 800만원 가량의 금액으로 엔비디아를 추매하려고 합.. 지금은 여유를 가져야 할 때 30대가 오고 주위에 휩쓸려 쉽게 불안을 가져진다. 결혼못할까... 집을 못살까봐.... 혹은 나만 뒤처지는거 아닌가? 나는?? 글쎄 요즘은 관망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물론 하는 일은 열심히 요령껏 하고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가지고 있는 자본을 해외에 투자하거나 달러를 매입하고 있으며 부모님을 설득해서 부동산 자산도 현금화하고 있다. 꽤 어려운 판단(특히 부모님의 노후떄문에)이였지만 가족과의 상의 끝에 현금화를 해야 된다고 판단했다. 회사나 동료 친구들에게 "아직도 집없어?" , "이번에 여기 분양받았어", "거기 전세야? 자가야?" 라는 무수히 많이 집값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나 합계출산률과 이웃나라 일본을 보고 시각 좀 넓혔으면 한다. 한국은 소멸국가고 이민정책에도 답이 없는데 왜 한국.. [미국주식] 인텔 주가, 엔비디아 주가_달러강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미국 주식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현생을 살고 있어서 바쁘다는 핑계로 글 쓰는 것을 잠시 멈췄었는데 오랜만에 반도체 주식을 정리도 할 겸 몇 자 적어봅니다. 최근 기사를 통해서 인텔이 삼성전자의 3나노를 넘어서 1.8 나노 개발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런데 삼성전자에 다니는 지인에게 물어본결과 이런 기사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도 그렇게 개발은 천재들이 한 제품에만 붙어서 개발하는 것이고 반도체 양산은 차원이 다른 이야기이며, 거기다가 불량률과 오차율을 없애는 것은 삼성이나 tsmc처럼 기반과 자본이 있는 기업도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인텔은 개발에 들어가겠다는 선언을 한 것이지 이게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나오기까지는 5~10년이 걸릴 것이라는 겁니.. [미국주식] 내가 미국주식을 하는 이유 2 돈을 벌려면 자본을 공부해야한다. 자본주의 세계니깐 말이다. 가끔 코묻은 돈 가령 자영업자 쪼으기, 서민들 쪼으기로 돈을 벌려는 사람들은 큰돈을 벌지 못한다. 기업을 상대로 자본을 상대로 돈을 벌어야한다. 1년간의 소상공인, 개인사업자로 사업을 하면서 사업으로 번돈은 10%에 불과하다 오히려 여유가 될때마다 주식을 사모은것이 지금 그나마 나를 버티게하는 씨드머니를 형성하고 있다. 신기하게 열심히 노력하면서 발로뛰는 사업은 수익률이 좋지 못하다. 반면 아무생각없이 매수하고 한달 혹은 두달이상 잊고 있던 주식은 어느새 백만원 이백만원 불어나있다. 이것이 내가 경험한 자본주의식 돈벌기이다. 23년 미국 1분기 경제성장률(GDP)은 예상치를 웃도는 2%다. 앞서 보여드린 한국과의 금리 격차가 1.75%나 나는데.. 무소의 뿔처럼 혼자갈뻔하다 뭐될뻔 오늘 우연히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서 어느 변호사의 공부하면 외로운 거다??? 인간은 누구나 공부하면 외로운 거다 뭐 이런 10분짜리 영상을 보았고 아 맞지 맞지 사업이든 공부든 내가 목표한것을 이루려면 그것을 위해 전진하려면 그런 거다... 했었다가 인생 뭐 될뻔했다. 이미 경험했는데 까먹고 있었다. 그런게 얼마나 위험한지... 목표를 향해 너무 달려가다 보면 주변의 소중한 행복 사소한 기쁨들을 잊을 거고 목표를 이뤘을 때 얼마나 허무한지, 그게 극단적 우울로까지 올 수 있다는 것을 이미 경험하고도 까먹고 있었다. 그러다가 방금 나혼산 재방을 보면서 바로 노트북 들고 튀쳐나왔다. 아니다 그냥 성공만을 목표만을 위해 사소한 기쁨과 외로움을 즐기다 보면 외로움에 파묻혀서 이기적인 인간이 된다. 절대 세상은.. 체력을 먼저 길러라_인생 공략법 공시생 시절 하루 10시간이 넘는 시간을 공부했었다. 진짜 무식하게 엉덩이 힘으로 커피믹스를 씹어먹는 기괴함을 발휘하면서 그렇게 1년 6개월만에 합격했다. 그리고 답은 퇴사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dKoV2R2-IzU 그당시 미생을 보면서 느낀건 정말 저런 회사를 가고 싶다는 로망이였다. 장그레와 오과장님이 있는 멋진 회사와 팀워크.... 아마 혼자만 드라마를 잘못이해했나보다. 회사생활은 그야말로 각자도생 약육강식의 세계였고 나같은 피라냐, 개미는 지는 게임이였다. 그리고 택한 퇴사.... 지금 생각해보면 참 아등바등 살면서 조급함과 예민함이 나의 가족들과 가까운 친구들에게 풀었던거 같다. 오랜만에 유퀴즈에 장그레 그러니깐 임시완이 나왔고 (나는 임시완의 극극 팬이.. (엔저 현상)엔화 하락 지금 일본 주식이 기회인가? 일본주식은 미국주식 한국주식과 다르게 100주 부터가 시작이다. 그래서 소액주주들은 진입장벽이 높은게 단점... 그러나 내가 알파벳 주식을 매수하면서 느낀건 진입장벽이 높은게 장점으로도 작용한다는 것이다. 일본주식의 경우 100주 부터 시작하기에 주식자체가 굉장히 무겁다. 나는 이런 무거운 주식들을 좋아한다. 전업 투자자가 아닌 이상 본업이 바쁘고 빠른 대응이 힘들기 때문에 둔하지만 강하게 가는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좋다. 한국주식처럼 기사하나에 민감도가 높아서 하락과 상승의 변화가 많으면 나같은 소액주주들은 즉각 대응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원래는 일본 경제에 별다른 뜻이 없었는데 연일 10년 최저점이라는 엔화환율 뉴스에 오늘 바로 100만원을 환전했다. 위와 같은 기사를 자꾸보니 나도모르게 엔화를 사고.. [미국주식] 다시 미국주식 상승장이 시작되나. 정말정말 오랜만에 쓰는 미국주식 이야기. 사실 그동안 불장이라서 별 관심을 가지고 싶지 않았는데. 이번주 미국 금리동결 기사와 함께 수익률이 좋아져서 다시 쓰는 글이다. 2023.03.22 - [소액주주_(진행형)] - 공포탐욕지수_나의 탐욕 욕심 공포탐욕지수_나의 탐욕 욕심 공포탐욕지수, 올해 최고치…BTC 10만 달러 전망 By Decenter (investing.com) 공포탐욕지수, 올해 최고치…BTC 10만 달러 전망 By Decenter 공포탐욕지수, 올해 최고치…BTC 10만 달러 전망 kr.investing.com 하루하 well-thinking.tistory.com 마지막 주식관련 블로그 글이 3월달이니 3개월간 등안 시 하고 있었다. ㅋㅋㅋㅋ 최근 인텔과 알파벳이 각각 0%, 5%의 수.. 이전 1 2 3 4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