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저니 부산 아난티코브 북카페

 

주말 책도 읽고 커피도 마시기 위해 부산 기장 힐튼호텔의 아난티코브를 다녀왔어요.

조용하고 작은 북카페를 선호하지만 가끔 이런곳에 방문해도 좋더라구요 ㅎㅎ

이터널저니에 들어서니 벌써 봄이 왔네요. 갈때마다 입구섹션의 컨셉이 달라 갈때마다 기분좋아요.

 

이번 이터널저니의 작가소개는 '촘스킨'이네요.

언어학자인 그는 다수의 책을 썻는데요.

저에게는 "사람은 말하는 능력을 타고난다" 명언? 말고는 쫌 어려운 분야이긴해요.

 

 

저희는 일단 커피한잔을 시켰어요. 요즘 딸기시즌이라 딸기관련 음료가 따로 있네요.

커피맛은 무난하답니당 

 

'인디 워커'  취향저격의 책을 골랐습니다 ㅎㅎ 

커리어를 개척하는 것은 능력이 관건!

 

'나를 고용하라, 왜냐하면 나는 이 분야의 차별적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신 기업이 나를 고용하지 않아도 괜찮다. 나를 필요로 하는 또 다른 사장이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 작가님의 유튜브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그분을 알고나니 인상깊은 책이다.

책과 음료를 구매하면 주차2시간 무료!

원래는 1시간 3000원 정도예요.

 

섹션마다 주제별로 책이 구별되어 있어서 관심분야 찾기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