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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족 외식이 잡혀 초밥 오마카세를 먹으러 덕천으로 향했습니다.
자리는 8~9명정도 앉을 수 있어요. 저희는 주말이라 전화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매일 12시 런치타임과 6시/8시 디너타임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고 화요일 디너만 운영한다고 하네요. 가격은 런치와 디너 36000원으로 초밥 오마카세를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다. 가격이 정말 합리적이네요.
부드러운 계란찜부터 시작합니다. 여기선 차완무시라고 하네요.
삼치회와
새콤한 소스가 올라간 관자
스시 4~5개 먹고 나니 배가 슬슬 불러 밥양을 줄여달라고 했다. 혹시 위가 작은 분이면 밥양을 줄이는 것도 좋아요.
밥 색이 다른 초밥집과 다른 거 같아 찾아보니 적초?를 사용하여 밥에 간이 되어있다. 사실 밥의 간이 조금 강해서 따로 소스를 찍어먹지 않아도 된다. 숙성돼 회를 사용하여 쫄깃한 식감보다는 부드러운 식감이 난다. 후식까지 완벽한 코스~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 정도의 식사시간인데 여유롭게 저녁을 즐겼다. 근처에 주차도 1시간 무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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