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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먹방

수원 광교 맛집 밀도 with 책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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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름에 갔던 앨리웨이 카페 밀도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책 발전소에 종종 책 읽으러 자주 가곤 했는데, 이날은 밀도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먹었어요. 자주 지나다니던 길인데 안쪽에 있어서 항상 지나쳤었는데 이런 곳이 있다니...

 

컵이 너무 예뻐서 카페사진보다 컵이랑 찍은 사진이 많네요 ㅎㅎㅎ 저 뒤에 보이는 곳이 카페 밀도랍니다.

 

커피 두 잔과 치즈케이크 파스콘을 시켰어요.. 이때 파맛 체스도 나오고 파가 유행이던 시절 ㅎㅎㅎ

개인적으로 치즈케익이 아주 맛났습니다 1층 자리는 꽤 넓은 편인데 사람이 너무 많고 공간이 넓어서 말이 울렸어요. 

그래도 앞에 인테리어는 이뻣네요 

2층에는 생활용품을 팔고있어서 한참 동안 구경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서 살며시 내려놓았어요

창가 쪽에도 평상처럼 된 자리가 몇 개 있어요. 좀 더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이라 사진 하나 찍고 내려왔어요

 

카페 나와서 광교 책 발전소에 들러 책 구경을 했어요. 여행이 너무 가고 싶어서 그런지 저런 책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ㅎ

근처에 산책로 쫌 걷다가 돌아왔어요.

주말에는 차가 너무 많아서 공원쪽에 주차하고 조금 걸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아니면 한참 기다려야 된답니다. 

광교 앨리웨이 저녁 마실 2탄은 다음 포스팅에 적을게요. 낮과 저녁 분위기가 아주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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