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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한 일상/하루 사는 이야기

기분은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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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생각하지만 실천되지 않는 한가지
긍정적 기분과 행복은 그 사람의 건강과 외모 또는 느낌 인성 그 모든것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끈다
이 진리는 그런데 갑작스런 부정적 영향이나 자그만한 불안의 씨앗이 나에게 왔을때 겉잡을수 없이 번저나가서 못난 나를 만들어 버린다
오늘 오랜만이 기차여행을 한다
기차안에서 노래들으면서 사색하고 설레는 기분으로 가는 이 마음이 나를 좋은 사람으로 좋은 미소를 가진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참 나하는 사람은 이런 사소한 일에도 몸이 반응하는 유치한 사람이다 그래서 계속 기록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또 까먹고 어두컴텀한 동굴이 들어가기도 빠져나오기 힘든 침대 우울이 들어가기도 한다
항상 웃는 사람은 힘들다 그건 에너지 소모가 크다
하지만 자주 이따금 행복과 설레는 기분을 가져와야한다 그래야 세상도 나도 아름답다

아무래도 생각이 이쯤이 미치니 계속 시간이 없다 돈이 없다 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세계여행을 못해본지 너무 오래되었다 올해 연말까지는 목표한 성과를 이루고 11월에는 훌쩍 떠나야겠다
잠시의 여행도 이렇게나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데 한달간위 세계여행은 나를 얼마나 좋은사람으로 이쁜사람으로 만들어 줄까?

여행을 강요하는건 아니지만 여행을 다니지 못한 사람은 이런 감성과 낭만이 공감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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