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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한 일상/하루 사는 이야기

지금은 여유를 가져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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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가 오고 주위에 휩쓸려 쉽게 불안을 가져진다.

결혼못할까... 집을 못살까봐.... 혹은 나만 뒤처지는거 아닌가?

나는?? 글쎄 요즘은 관망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물론 하는 일은 열심히 요령껏 하고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가지고 있는 자본을 해외에 투자하거나 달러를 매입하고 있으며 부모님을 설득해서 부동산 자산도 현금화하고 있다. 꽤 어려운 판단(특히 부모님의 노후떄문에)이였지만 가족과의 상의 끝에 현금화를 해야 된다고 판단했다. 

 

회사나 동료 친구들에게 "아직도 집없어?" , "이번에 여기 분양받았어", "거기 전세야? 자가야?" 라는 무수히 많이 집값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나 합계출산률과 이웃나라 일본을 보고 시각 좀 넓혔으면 한다. 

한국은 소멸국가고 이민정책에도 답이 없는데 왜 한국에서 다들 답을 찾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지금 초등학교 교사를 하는 친구들이 하는 말이 학생수가 점점 줄어들어서 언젠가는 신도시에 지어지는 학교들도 분교 취급을 받을 거란다. 나도 그럴거 같다. 

0.81은 퍽킹 망한거다. 그렇다고 의식개선을 할 수 있을까? 내 주위 30대 여성들만봐도 딩크족이거나 결혼하지 않고 사는 삶을 즐긴다. 간혹 결혼한 친구들도 1명 낳아도 버겁단다.  

 

벌써부터 현명하고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은 대학원 또는 전문직 자격공부를 하면서 해외 이민 준비를 한다. 

무조건 영어는 필수가 되었고( 사실 한국어는 고립어라 영어는 필수다)

 

나는 분석가다.(TP 100%) 시대의 흐름을 아주 조금 빠르게 판단한다. 그렇기에 이전 포스팅에서 공무원을 과감히 관둘 수 있엇고 지금은 사업을 하면서 어느곳에서든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약간 디지털 노마드 형식)

추가로 코로나 시기에 투자해서 수익률 300% 재미도 쫌 봤다.

인생은 타이밍이라 배우고 경험하고 있다. 
그리고 조만간 국가부도위기에 준하는 기회가 또 찾아온다.

 

2021.02.08 - [대소한 일상/하루 사는 이야기] - 늦은 퇴사후기 공무원을 그만두다.

 

늦은 퇴사후기 공무원을 그만두다.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 팬데믹, 1년간의 백수생활 줄어들어가는 통장잔고, 주위에서 공무원 퇴사를 후회하냐고 묻는다면 노 NO~ 그만큼 엄청난 그 시기가 악몽 같았나 보다. 지금까진 후회하는 순

well-thinking.tistory.com

어제자 (18일) 기준 뉴욕증시가 흔들리고 반도체 주가가 급락했다. 인텔과 엔비디아에 투자하고 있는 나로써는 글쎄?

그렇다고 다른 투자처나 대안책이 있나? 한국 원화 가치는 급속히 떨어지고 있다. 

물론 비트코인 시장에 뛰어들고 싶지만 아직 나에게는 너무 어려운 분야다. NFT를 사업분야에 써먹기 위해 배우고는 있지만 이게 30대에게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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