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한 일상 (62)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레여왕 추천 부드러운 버터맛 오뚜기 카레맛을 20년 동안 알고 있던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카레여왕의 카레(일본 고체카레는 제외하고) 이름에 걸맞게 처음 카레여왕의 카레맛을 접하고 밖에서 사 먹는 카레맛을 느꼈다. 특히 부산 서면의 모 유명한 카레집에서 먹는 카레의 80% 정도 맛을 재연할 수 있었다. 카레여왕의 종류는 망고바나나/구운마늘양파/애플허니/치즈코코넛/토마토요구르트/부드러운버터맛/치킨카레/로스트갈릭/인도식 마크니커리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이중 몇 가지를 먹어본 결과 내 입맛에는 부드러운 버터맛이 가장 맛있었다. (망고 바나나와 애플허니는 달달한 카레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듯) 한 봉 지당 3~4인분 정도이고 세 가지가 들어있다. 조리법은 각종 야채를 넣고 카카오&버터 육수를 넣어 익을 때까지 끓여준다 취향 것 .. 아보카도 토스트 먹고사는이야기 셧다운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삼시세끼 챙겨먹는게 귀찮아지고 있다. 한국인은 아침밥 힘으로 산다고 하니 대충먹기도 쫌 그렇다. 간단하면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야된다. 그래서 요즘 매일아침 먹는 아보카도 토스터 . 내가 좋아하는 해외유튜버를 보면서 알게된 레시피이다. 조리과정은 이렇다. 식빵을 굽는다. 이왕이면 건강에 좋은 호밀식빵으로 굽는다.(with 버터) 잘익은 아보카도를 반으로 대충자른다. 자르지않고 그냥 숟가락으로 으깨도 상관없다. 아보카도는 초록빛이 돌면 2~3일정도 후숙해 검갈색을 띄는게 크리미해져서 맛있다. 토스터위에 올린다. 레드페퍼를 뿌려주면 좋지만 우리집엔 없어 고춧가루를 뿌렸다. ㅎㅎㅎㅎ 소금,후추로 간을 한다. 계란프라이를 올려주면 끝! 아보카도 토스터와 토마토주스를 함께.. 스타벅스 2020년 크리스마스 메뉴_시나몬 롤 돌체라떼 코로나 상황으로 카페가 모두 테이크아웃점으로 변했네요. 의자들이 올려져 있는 게 참.. 슬퍼요 ㅜ 하지만 크리스마스 신메뉴는 먹어봐야겠죠 > 탑텐 캐시미어 니트 오늘 탑텐에서 할인행사를 하고 있어 겨울 니트를 구매하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크리스마스 연말이 다가오니 이런 파자마가 사고 싶어요~ 하지만 오늘은 니트 구매만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 파자마도 1+1 행사를 하고 있어요. 저는 요고 캐시미어 블랜드 크루넥 스웨터를 샀어요. 1+1에 39,900원입니다. 캐시미어 함량은 낮지만 세탁기 빨래가 되는 니트라 주저 없이 사 왔습니다.(니트 드라이 맡기는 것도 귀찮은 1인입니다 ㅜ) 남은 물량이 얼마 없어 사이즈 M과 S로 샀어요 검은색은 사이즈가 없어 m으로 샀는데 박시하게 입으니 이쁘네요. 이건 베이지 니트 S사이즈입니다. 크게 나와서 어깨선이 루주 핏 합니다.(저처럼 어깨 넓은 사람은 이런 거 좋아합니다ㅎㅎ) 얇고 가벼운 니트로 완전 겨울보단 가을에 잘 입을.. 노브랜드 과자추천 웨이퍼롤 오늘 급 노브랜드를 가서 과자를 사 왔다. 안 먹어본 과자 중에 고르다가 웨이퍼롤이 눈에 들어와서 집었다. 요 과자는 원래 있는 유형의 과자인데 여긴 가격도 싸고 맛도 평이 좋아서 먹어보기로 했다. 노브랜드 과자는 실패와 성공을 왔다 갔다 하기에 후기를 잘 봐야 한다.... 맛있는 건 맛있고 내 취향 아닌 건 아니고 그렇다. 종류는 초코/화이트/치즈 세 가지이고, 가격은 980원으로 엄청 저렴하다. 양은 일반 뺴뺴로과자의 3배 중량 정도? 칼로리가 상당하다. 뭐 맛있는 건 다 칼로리가 높지.... 안에 요런 막대과자가 15개 정도 들어있다. 치즈 웨이퍼롤 맛은 뽀또 과자 맛이 난다. 요즘 유행하는 황치즈맛? 밖은 바삭한 웨이퍼롤이라 부드럽고 바삭하다. 하지만 3~4 집어먹으니 느끼한 맛이 올라와서 커피랑.. 크리스마스 트리 홈인테리어 연말인데 코로나로 밖을 나가지 못해 크리스마스트리를 놓기로 했어요. 트리를 알아보는데 가격이 상당한 것부터 저렴한 것까지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저는 가성비에 맞는 트리를 구입했습니다. 벽면 한쪽에 두기에 괜찮은 사이즈입니다. 트리를 놓으니 연말 크리스마스 감성 물씬나는 집이 되었어요. 와인 한잔하면 어디 집 밖으로 나갈 이유가 없네요.ㅎㅎㅎ 단점으로는 장신구가 적어서 뒷면은 텅비어 있어요. 벽면에 놓고 쓰기에는 괜찮은 거 같지만.... 그리고 밑에 종이로 가림막 해놓은 것도 잘못하면 쓰러질 거 같아요. 하지만 이쁜 점에서 3.5점(5점 만점) 2만 원 후반대에 이 크기의 크리스마스트리는 없어서 만족해요. 트리 하나 사려면 4~5만 원 정도인데 아웃팅 트리는 가성비점에서 만점입니다. 트리는 꾸미기 나름이라.. 올리브영 생초콜릿_나트라 트러플스 올리브영 연말 세일 기간이에요. 할인행사 구경할 겸 들어갔다가 요기 나트라 트러플스 초콜릿을 발견했습니다. 벨기에 여행갔을때 초콜릿이 너무 맛있어서 벨기에 초콜릿에 대한 무한애정이 있기에 고민 없이 구매했습니다. 물론 50%할인된 가격으로 4500원에 구입했어요. 설탕 프리 제품으로 대신에 팜유가 들어있어서 성분에 민감하신 분들은 잘 보고 드셔야 할거 같아요. 두 가지 제품이 있던데 코코아 생초콜릿과 커피가 1% 함유된 제품 중에 커피를 좋아하는 저는 커피 함유 초콜릿을 구입했어요 안에는 이렇게 황금색으로 과자봉지처럼 포장되어 있답니다. 과대포장을 좋아하지 않는 저는 오히려 한꺼번에 포장하는 게 좋아요 낱개 포장이 편하지만 환경을 생각해서 조금의 불편함은 감수해야 되겠지요. 물론 저 박스도 필요 없을 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후기(야외수영장, 닉스그릴) 늦은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후기입니다. 9월 코로나가 조금 잠잠했던 시기 호캉스를 위해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을 갔다 왔습니다. 트윈룸으로 예약하였고 코로나로 인해 온천 씨메르와 조식은 사용불가였습니다. (원래 별관을 예약했는데 이날 예약자가 적어 신관으로 변경해주셨어요ㅋㅋ) 온천 씨메르가 유명하여 기대했는데 대신 야외수영장은 이용 가능했습니다. 9월은 코로나로 호텔마다 예약자를 잡기 위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어서 냉장고 음료가 전부 무료 제공!! 덕분에 맥주를 실컷 마셨습니다 ㅋㅋㅋ 씨메르는 갈 수 없지만 대신 야외 오션스 파풀은 이용 가능해서 마스크 챙겨서 수영장 고우~ 야외 오션스 파는 4층에 위치해 있어요 투숙객은 1박에 1회 이용 가능하고 옆에 사이드바도 있습니다. 9월에 폭우 날씨가 예상되던 .. 이전 1 ···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