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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쓰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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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관계(ft. 미워할래야 할수없는) 코트라 홈페이지를 뒤적거리다 혼자만 몰랐던 사실을 알았다. 우리나라 수출국 1위가 중국이었구나... 왜 이때까지 미국으로 알고 있었을까? 중국에 대한 한국 언론의 자극적인 기사로 인해 마음속으로 중국을 교역국에서 제외하고 싶었나 보다... 수출액 규모만 보아도 미국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 역시 언론의 세뇌가 참 무섭다. 중국과의 거리를 둬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이 차트를 보니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의 수출산업은 망하는 길이겠구나... 중국이 힘을 키우고 신생 기업들을 키우는 것은 지금의 한국에는 굉장한 이점이다. 1위 메모리와 그 밖의 수출품만 보더라도 중국의 성장세에 한국의 수출액의 증가와 함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경계는 해야하되 미워할 수 없는 나라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나는 중국 친구들을 더 좋아..
오설록 티 소개-제주 한정 티 제주에서 온 오설록 티백 저렇게 낱개로 판매하는거 같다 온라인상에서는 저렇게 판매되지 않는거라 제주 오설록에가서만 구매가능 저 옆에 비의사색은 집에 있던 티백세트중 하나당 요즘 일하면서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하루에 한잔은 드립커피 한잔은 티를 마시려고 노력중ㅜ 카페인 부작용이 상당하기에….카페인을 줄이는 중이다 이날은 비가와서 아침에 비의사색으로 우려보앗다 ㅎㅎㅎ 티는 우려낼때의 향도 기분이 좋다~ 정말 비오는 날에 잘맞는 티의 향을 가졌다 저렇게 은색 팩키지안에 티가 3개 들어잇는데 한번 개봉하면 보관은 조금 불편하지만 티는 맛나다ㅎㅎ 그럼 오설록 티 후기 끝!
카페 델문도(DELMOONDO) 드립팩 선물받은 제주 카페 델문도의 드립팩커피 원래 한팩으로 되어있는걸 다른 맛과 반반썩어 준듯하다 저렇게 카드에 산미와 향 정보가 있다 색도 파랑 분홍이라 이쁘다 지금 먹는 커피 언능 빨리먹고 델문도 커피를 마셔봐야겟땅 그나저나 저 풍경을 보니 제주가서 마셔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생긴댱!!
대한민국 20대가 사라진다. 대한민국이 저출산율과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음은 언론을 통해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오늘 조금은 충격적인 기사를 읽어서 글을 쓰고 있다 위의 기사는 20대의 5대 암 발병률이 45% 증가하였단다. 통계를 보아도 전 연령대 대비 매우 높은 증가율이다. 10대 또한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어쩐지 요즘 유튜브 알고리즘에 20대 암환자 유튜버를 추천해주던데... 그만큼 수가 많아서 그런것이였나..... 주요 원인이야 의사나 과학자도 아직 모르는 것이나... 예측하기로는 환경과 관련되지 않았을까 싶다. 요즘 친구들은 신선한 채소 대신에 간편 음식 특히 편의점이나 배달음식, 특히 냉동음식을 많이 먹고 자란다. 나도 건강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어쩔 수 없는 유혹에 2일에 한 번은 배달음식을 섭취한다. ..
TED강의_칼뉴포트 소셜미디어를 그만두다. 2016년 주장한 그의 의견이 지금은 넷플릭스에서 영화로 나올 정도로 대중적인 의견이 되었다. 2020.12.11 - [보고 듣고 쓰는 리뷰] -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추천 소셜 딜레마_감상평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추천 쇼셜딜레마_감상평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넷플릭스에 푹 빠져 살았다. 자체 제작한 드라마와 영화들은 이미 볼만큼 보았고 다른 장르의 드라마까지 섭렵하니 볼만한 거리가 떨어졌다. 그렇게 넷플릭 well-thinking.tistory.com 그는 소셜미디어를 그만둬야 하는 이유를 그와 반대되는 의견 세 가지에 빗대어 말한다. 첫쨰. 소셜미디어는 21세기의 가장 기초적인 기술 중 하나다. 사람들은 소셜미디어를 거부하는 것은 지금의 사회 시스템을 등지고 적응하지 못..
디지털웰빙_우리에게 필요한 디지털디톡스 산업시대가 유형자산의 시대라면 디지털 시대는 무형자산 즉 데이터와 알고리즘의 시대다. 네트워크로 매개체로 하는 이합집산과 협업을 통한 업무 진행으로 작업의 시공간 개념이 사라지고 있다. -카이스트 미래전략 2021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의 급변화를 가져왔다. 그러던 중 이번 카이스트 미래전략 보고서에서 흥미로운 내용이 나를 사로잡았다. 디지털 혁명으로 '작업의 시공간 개념'이 사라진다고 한다. 20세기 후반에 시작된 정보화 물결은 21세기 디지털 격변으로 이어지면서 일과 생활공간을 다시 합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아마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 경험이 있는 직장인들은 대다수 동의할 것이다. 그러나 한 번쯤 내가 생각한 집이라는 공간이 어쩌다가 업무의 공간이 되었고 그것이 나에게 안락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화이트타이거 리뷰 어제 조승연 작가님이 추천해주신 넷플릭스 영화 화이트 타이거를 보았다. 밥을 먹으면서 간단하게 보려고 했는데 그리 간단하게 볼 영화가 아니었다. 그래서 방안에 불을 끄고 집중해서 보기 시작했다. 맥주 한 캔을 들고 보면 더욱 좋다 음.. 봉준호 감독님의 기생충을 보고 불쾌하거나 기분이 좋지 않았던 분들은 이 영화도 그런 느낌의 영화라서 추천은 조심스럽다.. 막 재미있게만 볼 영화는 아니다 영화 첫 시작은 발람이 학교에서 가장 똑똑한 아이로 선생님이 너는 이곳의 화이트 타이거 같은 존재라고 말하면서 제목의 화이트 타이거가 주인공을 지칭함을 알려준다. 영화에서 인도의 대다수의 하위 노동계층을 닭에 비유한다. 닭 장안에 갇혀 죽음을 기다리면서 도망갈 생각조차 없는 닭이 인도의 하인들과 같다고 주인공은 말한다...
삶의 의미 존엄사 조력자살, 삶의 마무리의 의미 요즘 삶의 질과 관련된 창업을 준비 중이다 보니 관련 서적과 정보를 많이 보게 된다. 그러다 오늘 이책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주제인 것 같아 글로 남기고 싶어 졌다. 그것은 죽고 싶어서가 아니다 -논쟁으로 읽는 존엄사 서울신문 탐사 기획부에서 스위스 조력자살 기획기사를 책으로 펼친 내용이다. 그들은 한국인 2명이 스위스에서 조력자살을 했다는 기사에서부터 시작한다. 디그니타스(Deginity)라는 외국인들의 조력자살을 돕는 단체를 통해 이들은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했다. 그들의 선택을 추적하며 스위스의 블루하우스로 향한다 이곳은 존엄한 죽음을 맞이하는 곳 한국돈으로 2000만 원 정도의 비용이면 조력자살을 도와주는 단체이다. 물론 스위스 안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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